조회 수 9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음..
지난 한주동안 정말 수행평가라는 것에 얽메여 내가 계획한 학업계획을 모두 팽개쳐두고 내신관리에 시간을 할애했다. 그렇다고 만족스럽기만한 결과를 얻어낸 것도 아니다.

노력시간 대비 성과는 불만족스럽다. 차라리...
(그래도 차라리... 라는 말은 안쓰련다. 후회는 안해야지... 반성을 해야지...)

음, 불만족의 원인은 아무래도 하고 싶은 공부를 제대로 못한 스스로에 대한 자책이 아닌가 생각된다. 아마 답답하고 깝깝했을지어다. ㅋㅋ

하지만, 유쾌 상쾌 통쾌하게 이미 한 주는 지나갔고, 기말고사와 모의고사 일정이 발표되었다.

남은 수행평가도 3~4개 된다.
토요일에 영어과 수행평가 1개와 오늘 영어과 2개 수행평가를 준비했고, 오늘 수학2도 수행평가를 해놨다.

음, 다음주 수1 수행평가가 문제인데... ㅡ.ㅡ; 노력해온 만큼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고, 자신감있게 문제를 풀어가리라...

내 수학 점수는 90점 이상을 향한 몸무림으로 똘똘 말려있으니까 ㅋㅋ 꿈의 점수기는 하지만... 꿈을 꾸다보면, 그 꿈이 현실로 눈앞에 나타나도록 나는 꿈속에서 노력하고 헤엄치련다.

어제는 나의 정신적인 지주로부터 좋은 말씀을 들었다.

그분께, 한 없는 감사함을 표한다.
내가 변하는데 큰 힘이 되어주신 분이기도하고... 나의 내면을 많이 어루만져주고 다듬어 주신 분이기도 하다.
그분의 자유롭고 정연한 삶은 나는 동경하고, 존경하고, 부러워한다.

하하하

하지만, 나는 그분의 삶의 배경을 지켜보며, 그보다 더 멋진 삶을 꾸려갈 것이다.

항상 청출어람이라는 말을 듣고자 스승의 모든 지식과 지혜를 내 내면에 빼곡히 쌓으리라.

음, 오늘은 아침에 승현이랑 운동을 하고, 어제 새벽에 영화를 한편보고..
오늘도 점심때 영화를 잠깐보고....

어영부영, 수시모집관련 자료를 보다가

3시부터인가 수행평가를 시작했던것 같다.

이제 9시.... 흠, 오래도록 했네...

겨우 끝났는데, 뭐 그리 해놓은 것은 없는 것 같아서ㅠㅠ

정말 시간낭비가 좀 많기는 하다. ㅠㅠ

오늘 계획 잘 세워서, 앞으로 시험준비와 모의고사 대박을 이룹시다!!!

항상 즐겁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내게 주어지는구나...

나는 삶을 최대한 긍정적으로 바라보고자 나를 다듬어간다.

나도 화가나도 답답하고 욕나오는건 사실이다. 하지만, 내면을 어떻게 다듬냐에 따라 똑같은 상황 속에서 스트레스를 만들 수도 있지만, 나름의 즐거움을 만들 수도 있는 것이로다.

자신감으로 충만한 서호건!

까짓껏!! 수시 1차도 콕콕 찔러봐야징 ㅋㅋ 연세대 공대로.. 공돌이의 삶... 힘들기는 할 것 같다만... 세상에 태어나 힘들이지 않고, 행복을 얻고자 하는 것이 제대로 된 쎌피쉬(selfish)쥐!!


나는 Win-Win 을 추구하뉘깡^^;

이번 한주도 즐거운 공부를 합시다. 공부가 요즘처럼 즐겁던 적이 없네요^^;
방학 되면 아마 공부에 미칠지도 ㅋㅋ 행복해서뤼 ㅋㅋ

===========================================

주변의 아름다움을 즐기면서 ,
손에 든 수저 속의 기름 두방울을 잊지 않는 마음이 있어야지....

                                    -  연금술사
?

  1. No Image

    하함... 오늘은 쓰고 싶은 말이 많은데...

    피곤하다..ㅠㅠ 곤하다... 계획을 세울것도 많고, 고민도 많이 해서뤼 ㅋㄷㅋㄷ 결론은? 현실을 받아들이고,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그래 내 신조대로 사는거다. 뼈를 깎는 노력은 결코 나를 배신하지 않으리라. <- 박병창쌤 말쑴 ㅎㅎ 힘냅시다!
    Date2005.07.10 CategoryRefreshed Views833
    Read More
  2. No Image

    Bad Code ^.@(

    지난 주에 있었던 내 생일날... 살아오면서 가장 많은 축하를 받은 생일날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그렇게 많은 이들에게 "오늘이 네 생일이라며?"라는 말을 들어본 일이 없었기 때문이다. 끝끝내 거절했지만, 친구들이 건네는 지폐와 과자, 상품권이 나에게 주어졌다. 솔...
    Date2005.07.03 CategoryTroubled Views1084
    Read More
  3. No Image

    no....

    no... no.... no..... no longer.... never... let chage... le... t... Endure... Never give up.... I know I can succeed. I believe me myself. hum.. Way to Go!
    Date2005.07.03 CategoryGloomy Views924
    Read More
  4. No Image

    오늘은 좀 시간낭비가 많았던것 같다.

    음.. 지난 한주동안 정말 수행평가라는 것에 얽메여 내가 계획한 학업계획을 모두 팽개쳐두고 내신관리에 시간을 할애했다. 그렇다고 만족스럽기만한 결과를 얻어낸 것도 아니다. 노력시간 대비 성과는 불만족스럽다. 차라리... (그래도 차라리... 라는 말은 안쓰련다. ...
    Date2005.06.19 CategoryGloomy Views954
    Read More
  5. No Image

    스포츠가 좋다.

    오늘 새로 깨다른 새로운 삶의 도피처??? 어색하도 삶의 활력소... 바로 스포츠!!! 나도 원래 중딩전까지는 운동 좋아했고, 많이 했다. 항상 용수랑 축구도 하고, 달리기도 하고... 정말 날아다녔는데... 중학교 들어와서 새로운 가치와 재미로 학업이라는 것. 책이라는 ...
    Date2005.06.12 CategoryPleasant Views884
    Read More
  6. No Image

    ^^; 모의고사는 나름대로 만족스럽다...

    일단 국영수 과목이 다 오르고, 다들 어려웠다는 과탐과목에서 여전히 나는 내 위치를 지켰다. 언어는 지금까지 받았던 점수 중에 가장 높은 86점까지 ㅡ.ㅡ;;; 이젠 90점대 이상을 노린다. ㅋㅋ 수학은 여전히 부족함이 많지만, 이번 시험에 실수한것을 제외하면 나름대...
    Date2005.06.05 CategoryHappy Views827
    Read More
  7. No Image

    오랜만에 몇자 남겨야 하겠다...

    음, 요세 말못할 고민이 많다. 나는 지금 연대 기계공학과를 가고자 한다. 중학교 시절의 목표는 카이스트, 포항공대였지만... 고등학교 들어와서.... 육군사관학교, 경찰대학교... 해군사관학교... 1,2학년 때는 그런 계열로 마음을 돌렸었다. 그런데, 내가 추구해온 삶...
    Date2005.05.29 CategoryTroubled Views1013
    Read More
  8. No Image

    끝이 없는 항해...

    하지만, 때때론... 망망대해 속에서 두려움이 있어야, 항해하고 있긴 하구나 하는 자각을 하게 되지도 않나? 캡틴 서호건... 열심히, 항해 중..
    Date2005.05.15 CategoryGloomy Views770
    Read More
  9. No Image

    이를 어쩐다... 내 후배들이 걱정되는구나...

    벌써 4월에만 중고생 5명 자살... 세상에나... 세상에나... 놀라움에 경악을 금지 못하겠다. 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정작 공고육이 무너졌네, 내신 부풀리기 덕에 대학에서 제대로된 학생평가를 할 수 없네 등의 단순무식의 불평이... 미래의 꿈나무들의 목숨...
    Date2005.05.01 CategoryGloomy Views822
    Read More
  10. No Image

    요즘 무슨생각을 하며 살고 있나?

    ^^; 요즘 살짝 드는 느낌은, 시간에 이끌려가고 있는 거 아니야? 하는 자문을 자주 한다는 것 정도... 예전처럼 날카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다보는 습관도 많이 약해져서, 웬만한 일은 이해하는 태도로 바라보고 있다. 문득 ‘참 많이 변했구나...’라는 생각을 스스로가 ...
    Date2005.04.17 CategoryGloomy Views791
    Read More
  11. No Image

    사과나무... "눈을 떠요" 라는 코너를 보며 흘린 눈물,

    종건이 모자(母子)의 이야기... 오랜만에 정말 감동적인 이야기를 볼 수 있었다. 주말마다 나는 영화를 본다. 때론 감동적인 때론 흥미로운 때론 관능적인... 하지만, 영화를 보면서도 나의 마음을 울릴 만큼의 카타르시스를 느껴본지는 참 오래되었다. 영화도 아닌 영상...
    Date2005.01.23 CategoryTouching Views1145
    Read More
  12. No Image

    2005년 새해로다....

    드디어, 2005년이다. 눈을 뜨고, 새로운 시작에 감탄이 섞이지만... 노력하리라... 내가 꿈꾸는 꼭대기까지 솟아올라가겠다.
    Date2005.01.01 CategoryDecisive Views78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53 Next
/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