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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국영수 과목이 다 오르고, 다들 어려웠다는 과탐과목에서 여전히 나는 내 위치를 지켰다.

언어는 지금까지 받았던 점수 중에 가장 높은 86점까지 ㅡ.ㅡ;;; 이젠 90점대 이상을 노린다.
ㅋㅋ

수학은 여전히 부족함이 많지만, 이번 시험에 실수한것을 제외하면 나름대로 만족할 만하게 본것 같다.

영어는 예상외로 듣기 영역에서 무너지는 바람에 6점을 더깎여 86점을 받았다.
나름대로 듣기를 제외하고 8점을 깎였는데, 역시 아직은 시간 안배를 충분히 못한 탓이 크다.

과학 1 영역은 상대적으로 잘 나왔다.
물리1 도 하나틀리고, 화학1 은 2개 틀리고, 생물1은 3개 틀리고...
물리2 는 진도가 안나간 부분에서 주로 틀렸기 때문에 상관 없을 것 같다.

이제는 목표를 450이상으로 할 수 있다.

수학만 제대로 커버된다면, 충분하다.

사실 요세 내면의 기분이 좋은것은 부인하지 않겠다.

이제 내가 삶을 잡아끌어 갈 여유가 생긴듯 하다.

정말 열정적으로 학업을 해보겠다.

항상, 어쩔 수 없이...  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최대한 즐겁게 ~~~ 할까요^^?

즐겁지 않으면 안하는게 내 성미 아닌가?

즐기는 거야...

세상은 즐기는 자의 것이다.

나는 노동을 사랑한다. 그리고 노력을 사랑한다.
게으름은 솔직히 좋기는 하지만, 이성적으로 판단하건데, 세상에서 가장 경멸한다.
오늘 승현이와 결심했다.

우리도 교양있게 놀기로...

더이상 어리석게 허송세월 하는 일은 없을거다.

교양... 있게.???

의미없게 우리의 청춘을 버리지 않는게 그게 교양있는 처신이다. 뭐 학식 높아야 교양이고, 얼굴 곱게 해놓는게 교양이 아닌 것이다.

삶을 윤택있고, 풍부하게 만든게 진정한 삶의 교양이 아닐까???

그럴려면 세상을 성실히 최선을 다해서 하고 싶은 일을 최대한 즐겁게 해야한다.

다들 공부는 즐거운 일이 아니라고들 한다.

그런데, 왜 나는 공부를 하지?

억지로? 어쩔 수 없이?

아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하고 멋진 일이 공부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다른 것도 못할라면 못할게 뭔가?

머리는 폼이 아니다. 쓰라고 있는거지... 쓰다보니까 지금은 공부를 하는게 내 인생 걸작을 만드는데 가장 멋진 일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꿈꾸는 최고로 멋진 작품을 위해서 나는 하루 하루를 즐긴다.

왜냐? 내 삶이니까~ 최대~ 한 즐겁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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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함... 오늘은 쓰고 싶은 말이 많은데...

    피곤하다..ㅠㅠ 곤하다... 계획을 세울것도 많고, 고민도 많이 해서뤼 ㅋㄷㅋㄷ 결론은? 현실을 받아들이고,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그래 내 신조대로 사는거다. 뼈를 깎는 노력은 결코 나를 배신하지 않으리라. <- 박병창쌤 말쑴 ㅎㅎ 힘냅시다!
    Date2005.07.10 CategoryRefreshed Views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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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Bad Code ^.@(

    지난 주에 있었던 내 생일날... 살아오면서 가장 많은 축하를 받은 생일날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그렇게 많은 이들에게 "오늘이 네 생일이라며?"라는 말을 들어본 일이 없었기 때문이다. 끝끝내 거절했지만, 친구들이 건네는 지폐와 과자, 상품권이 나에게 주어졌다. 솔...
    Date2005.07.03 CategoryTroubled Views1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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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no....

    no... no.... no..... no longer.... never... let chage... le... t... Endure... Never give up.... I know I can succeed. I believe me myself. hum.. Way to Go!
    Date2005.07.03 CategoryGloomy Views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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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오늘은 좀 시간낭비가 많았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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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05.06.19 CategoryGloomy Views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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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스포츠가 좋다.

    오늘 새로 깨다른 새로운 삶의 도피처??? 어색하도 삶의 활력소... 바로 스포츠!!! 나도 원래 중딩전까지는 운동 좋아했고, 많이 했다. 항상 용수랑 축구도 하고, 달리기도 하고... 정말 날아다녔는데... 중학교 들어와서 새로운 가치와 재미로 학업이라는 것. 책이라는 ...
    Date2005.06.12 CategoryPleasant Views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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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요세 말못할 고민이 많다. 나는 지금 연대 기계공학과를 가고자 한다. 중학교 시절의 목표는 카이스트, 포항공대였지만... 고등학교 들어와서.... 육군사관학교, 경찰대학교... 해군사관학교... 1,2학년 때는 그런 계열로 마음을 돌렸었다. 그런데, 내가 추구해온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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