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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Red Code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정말 내 일생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제거 요인이 Red Code다...
물론 이건 죄악은 아니다. 하지만 스스로가 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피아노를 취미, Red Code의 도피처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그 새로운 실마리는 오늘 Red Code에 걸렸을 때... 떠올랐다.
본질적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그것의 부정적면을 부각시켜 상기하고, 그것을 경멸하는 것이다. 나 스스로의 문제에 앞어서 본질적인 형성 자체에 대한 경멸을 갖는 것이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Red Code을 풀 수 있게된다.

음...

이 방법이 효과를 얻으려면... Red Code 순간에 바로 떠올려서 해결해야한다.
단순하지만... 나와 내 안의 나의 싸움이기 때문에 쉽지는 않다. 매번 실패하지 않았는가 Red Code 에게 말이다.

이번에는 실패하지 않겠다.

1년 정도만 견뎌도 충분히 잊혀진다. 나의 기억력 의식상...
집중하지 않고 지우고 싶어하는 기억은 지워지는게 내 머리다... 기억력이 안좋은게 단점이기도 하지만... 그런면에서는 장점이다.

Red Code 경과를 지켜보겠다.

매일 일기에 마지막에 O 와 X로 Red Code를 풀었는지 확인하자!
달력에도 체크하자!

Red Code 이기고 만다!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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