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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은 잠을 안자는 것이다. 이제 벌을 생각할 일이 없어지길...

    음, 몇일 규칙을 어긴 것들에 대한 내 스스로에게 주어진 벌은, 잠은 안자는 것이다. 오늘 이순간부터 1월 11일 일요일 밤까지 잠을 안 자는 벌... 나 스스로가 내가 지금 제대로 못가고 있음을 느꼈다. 하늘을 보여, 나의 행동들을 기억해보니... 내가 나의 밖에서 나를...
    Date2004.01.08 CategoryTroubled Views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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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미한 내 영혼을.... 어찌해야할 것인가?

    내 영혼이 유유하게... 음, 이제 무언가 계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 음................................................................ 가끔 복잡한 생활속의 여유를 얻으면 흔히 일어나는 슬럼프 상태가 아닌가 싶다. 더 높이 멀리 뛰어오르기 위한 1보 후퇴 혹은 추...
    Date2004.01.08 CategoryTroubled Views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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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제대로 쑈크,...

    미치겠구만.. 내가 정말 공부를 안하는건지... 젠장... 훔, 욕을 바가지로 먹으니, 기분이 장난은 아닌데... 수행평가 어떻게... 훔, 아직 기회가 남아있으니까 충분히 만회할 수 있다고 치지만... 훔, 정신차린지가 언제인데.. 성적이 이 모양 이꼴이냐... ㅡ.ㅡ; 오늘...
    Date2003.12.02 CategoryTroubled Views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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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이제, 나는... 세상은... 힘들다...

    힘 들 다 . . . 지금, 숨이 가파온다.. 눈이 감긴다.. 세상이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세상이 들리지 않는다.. 이제는 몸으로 느껴지는 세상의 온기마저 식어간다.. 입술은 말라가고... 맥박은 둔해진다.. 나의 뇌는 아무런 생각이 없다. 나의 육체는.. 이미 굳어졌다.....
    Date2003.11.21 CategoryTroubled Views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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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 오늘도 힘든 하루였다....

    광고축전... 고등학교 올라와 처음으로 맞이하는 축제다... 앞으로 맞이할 기회가 이번 포함해서 2번 뿐일것이다. 고등학교 까지는.^^;; 음, 내가 직접참여하는 건 없다. 공연 무대에 오르기는 한다. 왜? 비록 학생회에 속해 있지 않지만, 자진해서 도우미로서 역할을 맡...
    Date2003.11.21 CategoryTroubled Views1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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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우... 오늘 하루 정말 최악이구나...

    하늘이 드디어 나에게 벼락을 내리쳤나보다... 정신없이 뒤엉킨 하루의 일과 속에서 이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서호건 본 모습을 찾아가고 있는 것 같다. 오늘 아침에 일어날 땐, 모의고사 날임이 실감이 나지 않았을 뿐더러... 새벽부터 집안 분위기가 조금 안좋아서... ...
    Date2003.11.20 CategoryTroubled Views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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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수함 타야겠네... I study 2 month, Don't try touch with me.

    아, 이제... 그 누구도 만나지 않으리... 몇달간은 혼자서 무언가를 해내리, 결코 해내지 않고 사람을 만나지 않으리, 정도 주지 않으리... 쓰잘 대 없는 일로 인류의 대업의 길을 흐트러트리지 않으리... 아무도 이해하지 않는다. 아무도 알려하지 않는다. 아무도 믿으...
    Date2003.09.21 CategoryTroubled Views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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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로 세상이 보기 싫어진다...

    미칠 것만 같은 세상인가봐... 나, 이제 혼자서 살고 싶다. 그 어느 누구도 믿을 수 없고, 그 어느 누구도 진정한 사랑을 하지 않는 것 같다. 젠장, 도대체 인생을 무엇을 위해 사는건가? 족같은 생각으로 땅이나 밟고 살라고 태어난 건가? 이젠 사람이 싫어진다. 사람이...
    Date2003.09.20 CategoryTroubled Views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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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장, 사람들은 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않지?

    오늘 하루 난 나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보냈다. 하루는 길었다. 정말 길었다. 무슨 생각을 해도 시간은 빨리 가지 않았고,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느릿 느릿 흘러갔다. 그 긴 시간동안 난 세상에서의 나의 존재에 대한 고독감을 느꼈다. 물론, 지금 연락하면...
    Date2003.07.23 CategoryTroubled Views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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