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생2005.12.05 21:50
'강수진 님과 박지성, 김영광, 염종석 선수들의 손과 발과 어깨를 보며... 가슴이 미어지고... 한없이 부끄러워지고...' 저도...한없이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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