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isive
2005.11.06 13:17

나와의 약속!

조회 수 1112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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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나는 나 자신을 믿고, 목표를 향해 정진한다.

하나, 계획을 신중히 세우고, 최선을 다해서 완수한다.

하나, 최고가 되기위해서 노력한다. 최고가 목표가 아니다.
      최고가 되는 그 과정을 완수해내는 것이 목표다.

하나, 마음을 조급하게 먹지 않겠다. 고등학교 입학하던 그 초심으로 살자!

하나, 소중한 내 주변의 모든 이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그들의 기대와 도움에 보답하자.

하나, 매일 나의 성공한 모습을 떠올리자. 웃으며!

하나, 항상 여유있게 편한 마음으로, 자연스러운 물줄기 같은 정신으로 유연히 해쳐나가자!

하나, 18일 동안 다른 잡념없이, 수능 날까지 긴장 놓지 않겠다. 위의 약속들을 꼭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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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건 2005.11.06 13:19
    나의 반성 : 요즘 용준이랑 사이가 별로 안좋다. 몇일전에 말다툼을 한적이 있는데, 쉽사리 사이가 다시 좋아지지 않는다. 물론, 용준이 쪽에서는 이미 누그러진듯 한데, 내 마음이 쉽사리 풀리질 않는구나. 아직도 서먹하다. 미안하다. 아직 속좁은 내가 부끄럽다. 이런 것은 시간이 약일듯 수능 끝나고 소주 한잔과 함께 풀리라... 미안하다. 용준아...

  1. No Image

    넘 기쁜 날이다!!! 넘넘 좋은 날이다! 아름다운 날이다!!!

    D-1일이다. ^^; 왤케 기분이 좋은지 모르겠다. 많은 이들의 격려와 기대에 행복하다. 부담?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중요한 만큼 정직하게 점수를 얻을 것이다. 그렇기에 걱정할 것도 부담 갖을 것도 없다. 내가 해온 것 이상을 얻게된다면 그건 정의로운 것이 아니...
    Date2005.11.22 CategoryDelightful Views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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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이렇게 긴장 안해도 되나?

    인생의 첫번째 갈림길이라는 大 수능을 앞두고 이토록 태연해도 될까요? 호건씨~ 무슨 생각으로 오늘 하루를 보냈고, 어제를 보냈죠? 그 동안 무슨 생각으로 하루 하루를 살았죠? 음... 친구들 이름도 헛갈리고, 눈에 보이는 사물의 모든 것들에 어색함을 느끼고, 낯섬을...
    Date2005.11.20 CategoryReflective Views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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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후후훔!@!@! 기분이 뒤숭숭^^?

    음, 이제 곧 한자리다...^^ 근데, 사실 이젠 마음이 편해진다. 나에게 분명하게 보이는 두 불빛이 있으니까... 거길 향해 걸어가고 있으니까. 강한 부활의 확신과 새로운 삶에 대한 꿈과 열정! 물론, 기대가 클 수록 실망도 커질 수 있다. 벗, 나 천하의 서호건! 결코 '...
    Date2005.11.12 CategoryGloomy Views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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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나와의 약속!

    하나, 나는 나 자신을 믿고, 목표를 향해 정진한다. 하나, 계획을 신중히 세우고, 최선을 다해서 완수한다. 하나, 최고가 되기위해서 노력한다. 최고가 목표가 아니다. 최고가 되는 그 과정을 완수해내는 것이 목표다. 하나, 마음을 조급하게 먹지 않겠다. 고등학교 입학...
    Date2005.11.06 CategoryDecisive Views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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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나에게 수리 2등급이 말처럼 쉬운일은 아닌데...

    음, 그런데 말야. 내가 이번 종로 모의고사에서 450을 맞았거든? 내가 생각해도 놀라운 점수지만... 언어는 거의 이젠 88점 89점 사이로 고정되어버렸나봐. 수리는 사상최고점수인 88점으로 무난히 2등급은 받을 수 있을것 같고... 외국어는 98점 받아버렸어, 듣기 하나 ...
    Date2005.11.06 CategoryRefreshed Views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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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이번에는 붙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면접을 나름대로 만족할만하게 치렀다. 1학기 때 처럼 완전 무너진 것도 아니고, 잘했다는 소리를 들었으니... ㅋㅋ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며...^^;
    Date2005.10.29 CategoryHappy Views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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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 2학기 수시 1단계 합격했는데 말야~!

    음, 어쩌다가 내가 왜이리도 소심해졌냐? 호건아! 자신감을 갖아 보자구! 할 수 있어 뭐든지 말야! 실패냐 성공이냐는 나중에 아주 나중에 다 끝나고 생각할 일이고, 그전까지는 어디까지나 내 생각대로 일이 돌아가는거 아니냐? 왜, 다른 사람들 바라보며 '난 힘들것 같...
    Date2005.10.27 CategoryGloomy Views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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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No Image

    D-31일... 이젠... 흠...

    긴장을 한다기 보다는... 내 마음은 그저... 공허함만으로 가득하다... 정말 무식하게 책과 씨름을 하고 있다... 나는 본질적으로 이런 공부를 원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별로 흥미는 없다. 오히려 지루하기만 하다. 학교 자체에 대한 회의감도 갈 수록 높아진다. 이해할 ...
    Date2005.10.23 CategoryGloomy Views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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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일 플래너에 쓰는 짤막한 일기들...

    홈피에 매일 찾아와 일기를 쓰는게, 요즘엔 힘들다. 그러다 보니, 나의 하루하루를 기록하고 계획을 점검할 것을 100 Planner에 기록해놓곤 한다. 공부를 하다가, 책을 읽다가 문득 떠오른 감정이나 생각들을 적어두곤한다. 몇일 동안 적은걸 여기에 옮긴다. 9월 3일 M.B...
    Date2005.09.25 CategoryCynical Views1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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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음... 당당하게 살자!

    '개개인은 나름대로 의미심장한 하루하루를 산다고 하지만, 잠깐만 자아에서 떨어져나와 자신을 객관화시켜놓고 보면 우스꽝스러운 꼴을 하고 있을 뿐이다.' 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어쩌면 그럴지도 모른다. 남보기엔 우습고, 말도 안되고... 어리석게 보이는 삶일 ...
    Date2005.09.21 CategoryDecisive Views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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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 끝에, 또다시 상향지원...

    상당히 고민을 많이했다. 수시를 어디를 써야할 지.... 연세대 떨어지고 현실을 직감하고, 수준을 낮추다보니, 성균관대, 아주대, 인하대, 한양대(안산)이 생각되었다. 물론 한양대(서울)도 희망사항이었다. 담임선생님과 상담 끝에, 한양대(서울), 성균관대, 인하대 or ...
    Date2005.09.11 CategoryGloomy Views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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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No Image

    오늘 점수가 가장 높다... 하지만 아직도 멀었다.

    오늘 425점 받았다. 언어 89 , 수리 66 , 외국어 92 , 물리1 46 , 화학1 45 , 생물1 41 , 물리2 46 언어나 외국어 물리2는 꾸준히 올라서 어느정도 안정괘도를 찾아가고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하고 가장 열심히 준비한 수학은 여전히 60점대를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
    Date2005.09.07 CategoryReflective Views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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