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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무 맹랑한 그대여... 그대들의 헛된 야망이 세상을 더럽히누라...

    일기쓰고 싶은 기분은 아니다... 그저 기록을 남긴다. 족같은 기분으로 하루를 보냈다는 것으로... 세상의 모든 것을 포용할 만큼의 관용을 갖는 일은 신도 할 수 없는 일이 아닐까 하는 의문을 가지면서... 그들이 깨어나기만을 간절히 바란다. 그들은 나의 존재의 이유...
    Date2004.07.17 CategoryGloomy Views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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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이상 깨지는 일은 없어야 할텐데...

    오늘도 담임선생님께 깨지는 일을 했다. 방학중 자율학습 불참선택이 그것이다. 학생회 회의 관련해서 지난주에 내 생애 사상 최대로 대통 깨지고, 오늘 그 파장이 실질적으로 나타났다. 담임선생님께서는 HR시간에 우리들에게 방학중에 자율학습을 불참할 학생들에게 일...
    Date2004.07.05 CategoryGloomy Views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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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이 오는데, 오늘 밤은 ALL Night 해야한다! 아니 할꺼야!

    집중하자! 목표만 보자... 의지와의 싸움이고, 인내와의 결투야... 서호건 너 이거 밖에 안되? 이게 네 모든거니? 너가 할 수 있는 있는 능력이 이것 뿐이냐? 시간을 이것밖에 못 쓰니? 해보자! 해보자! 해보자!!! 아자아자아자!!!
    Date2004.07.04 CategoryGloomy Views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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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감해진나... 예민해진 나... 그만큼 스트레스가 많아진건가봐...

    흠... 나도 느낀다. 많이 예민해진듯... 많이 신경질적으로된 내 감정들... 나의 매력적인 모습(?)에서 그렇게 민감한 반응으로 다른 이들을 대하면 그들에게는 적잖은 충격을 주게되는가 보다. 흐흐암... 2시에 일어나면 1시간 운동하고 3시부터 놀지...ㅋㅋ 3시에 일어...
    Date2004.07.04 CategoryGloomy Views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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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을... 믿음을... 훔...

    왜 그가 그런일을 했을까... 난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아마 평생토록 그럴 것이고, 오늘의 일은 나의 지금까지의 삶속에서 가장 충격적인 일로 기억되리라... 그를 믿었었고, 그만큼 큰 실망감을 느꼈기에... 왜 그가 그런일을 했을까... 그는 내가 그를 동정할 수...
    Date2004.06.30 CategoryGloomy Views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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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쓸대없는 화를 낸건가?

    오늘 자율학습시간에 화를 좀 냈다... 누가보면 알량한 자존심으로도, 어의없는 태도로... 소심한 모습으로 볼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나에겐 그 말 한마디는 내가 갖고 있던 책임감과 걱정 그리고 반 친구들에 대한 사랑을 그대로 무시한 것이었다. 가는 입장에, ...
    Date2004.06.29 CategoryGloomy Views1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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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나는 바른길을 가고 있었나?

    문든 오늘 하루 나 자신을 번뇌 속에서 꺼내어 보았다. 과연 내가 내가 바라는대로 살아가고 있는지를 순간적으로 아주 잠깐사이에 느끼게 되었다. 내가 살고자 했던 삶이 아니었으니까... 후회를 하며, 과거를 안타까워하는 무지하 자의 모습을 보는 내가 그 순간을 참...
    Date2004.06.27 CategoryGloomy Views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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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오늘에서야... 눈을 떴다... 정신차리기 힘든 시간이었다.

    정신없던 시간들을 뒤돌아보며, 후회와 안타까움과 돌이킬수 없는 자책감을 느꼈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모멸감을 뿌려댔다... 음, 약속이라는 것을 잊고 살았고... 내 말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았었고... 내가 가야할 길을 잊었었고... 내가 사는 이유를 잊었었다... ...
    Date2004.05.02 CategoryGloomy Views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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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이 감긴다... 결국 나약해지는 것일 뿐이다.

    나태함의 본연의 자세를 이기는 것이... 내가 해야할 일일 것이다. 요 몇일 동안 정신이 하나도 없다. 일기도 안쓸정도로 나 자신의 관리가 허술했다. 그 덕에 생활 패턴도 흔들리고... 정신적인 집중력 등도 많이 저하되었다. 객관적으로 그것을 어제 저녁까지 느꼈다. ...
    Date2004.04.28 CategoryGloomy Views1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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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내가 오늘 씹은 것은 고독이고, 맛 본 것은 처절한 쓴맛이다.

    약 이틀 정도 나 자신과의 싸움을 해왔다. 스스로의 길을 바로 잡기 위해서 그동안 흐트러진 궤도를 원상으로 복귀시키기 위해, 나 자신에게 주문하고, 요구하고, 변화를 부탁했다. 하지만, 나는... 그것을 쉽게 받아들이려하지 않았는가 보다. 나는 지금 이순간 처절한 ...
    Date2004.02.29 CategoryGloomy Views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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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내가 졌다.

    오늘은 내가 졌다. 나의 남아있는 본능에 굴복했다. 하지만, 원인을 알고 어떻게 해야할지를 안다. 나에게 잔류해있는 털끝만한 본능의 여지도 말살시키겠다. 이제 마지막 기회다. 이번에도 놓친다면, 더 이상 희망은 예측할 수 없다. 마침 좋은 기회를 맞았다. 이제 감...
    Date2004.02.25 CategoryGloomy Views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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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No Image

    2004년도 1월이 작별을 고하려 한다.

    오늘이 27일... 어느덧 방학의 1/2이 흘렀다. 그동안 나는 내가 목표해놓은 모든 것들을 어떻게 해왔고, 누군가 묻는 '너는 지금 너의 미래를 위해서 무얼 하고 있는가?'에 대한 답변을 해야할 순간이 되었다. 내 대답이 늦자, 다시 묻는다. '너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기 ...
    Date2004.01.27 CategoryGloomy Views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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