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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전교의 선생님들 앞에서 상을 받았다네^^;

    오늘, 내가 상을 받았는데... 사상 최대의 자리에서 받게되었어... 별로, 긴장도 안하고, 상이야 많이 받아봤으니까...(자만^^?) 하는 생각이었을까? 덤덤했는데... 음, 내가 환경스크랩을 했는데... 글쎄, 그게 대상이라지 머야... 크킄 예상했던 결과지만^^; 솔...
    Date2003.11.27 CategoryPleasant Views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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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등산 서석대까지 다녀왔엉 ㅋ

    애빽, 오늘 내가 처음으로 무등산 서석대까지 가봤다. 보통 중머리재까지 오르는게 일이었는데, 이번에는 더 오르게 되었다. 수행평가가 그 이유이기는 하지만, ㅎㅎ 하지만, 확실히 몸 상태가 안좋기도 하고, 특히... 몸의 건강상태가 많이 안좋아진 것을 느꼈다. 체력...
    Date2003.11.23 CategoryPleasant Views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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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크리마스 때 줄 선물과 편지들을 썼다.

    음,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기에는 너무 이르지 않냐구? 크리스마스 시즌이 들어서면, 물건값들도 오르고, 구하기도 힘들고... 주문하거나 이동하기도 힘들어지니까... 미리 미리, 준비해놓는거지... 카드도 준비해놓고, 쓸 내용도 미리 정리해두었어... 누구에게 줄지도 정...
    Date2003.11.22 CategoryThrobbing Views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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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이제, 나는... 세상은... 힘들다...

    힘 들 다 . . . 지금, 숨이 가파온다.. 눈이 감긴다.. 세상이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세상이 들리지 않는다.. 이제는 몸으로 느껴지는 세상의 온기마저 식어간다.. 입술은 말라가고... 맥박은 둔해진다.. 나의 뇌는 아무런 생각이 없다. 나의 육체는.. 이미 굳어졌다.....
    Date2003.11.21 CategoryTroubled Views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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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 오늘도 힘든 하루였다....

    광고축전... 고등학교 올라와 처음으로 맞이하는 축제다... 앞으로 맞이할 기회가 이번 포함해서 2번 뿐일것이다. 고등학교 까지는.^^;; 음, 내가 직접참여하는 건 없다. 공연 무대에 오르기는 한다. 왜? 비록 학생회에 속해 있지 않지만, 자진해서 도우미로서 역할을 맡...
    Date2003.11.21 CategoryTroubled Views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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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우... 오늘 하루 정말 최악이구나...

    하늘이 드디어 나에게 벼락을 내리쳤나보다... 정신없이 뒤엉킨 하루의 일과 속에서 이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서호건 본 모습을 찾아가고 있는 것 같다. 오늘 아침에 일어날 땐, 모의고사 날임이 실감이 나지 않았을 뿐더러... 새벽부터 집안 분위기가 조금 안좋아서... ...
    Date2003.11.20 CategoryTroubled Views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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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부모님께 사랑을 표현해보자! 글로 쓰기만 하지말고 ㅎㅎ

    "잊고 지내기 쉬운 부모님의 사랑 "이라는 주제로 글을 썼다. 교지에 실을 생각으로 쓴 글이다. 두서없이, 부담없이 편하게 썼다. 괜히 읽으면서 무거워서 이해도 못하고, 오히려 공감하기 힘들지도 모르기 때문에... ㅎㅎ 글은 Written by Ho Geon 게시판에 올렸다. 그...
    Date2003.11.17 CategoryShamful Views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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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했다. 용서해라. 이제 다시 정신차리마...

    내 자신에게 사과하고 잘못을 인정하며, 죄를 사해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동안 나는 나 스스로에게 무관심했고, 나태해져서 시간가는데로 허송세월했다. 아무런 생각없이 내가 싫어하고 비판했던 사람들에게 한 공간에 살아가면서 동화되어 갔고, 힘에 겨워 의욕도 상...
    Date2003.11.16 CategoryGloomy Views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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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질없는 욕심은 人間의 마음에 짐일 뿐이다.

    욕심도 폼나는 욕심을 부려야 그게 멋진 사람으로서의 자존심이고 자신감인 욕심이 되지 않을까? 쓸모없는 욕심에 목숨걸고 구차하게 사느니 진정한 자신의 길을 향해 묵묵히 걸어가는 것이 더 평화롭고 바람직한 길이 아닐까? 궂이 남을 내리 깎을 필요가 있나? 궂이 남...
    Date2003.10.30 CategoryGloomy Views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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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힘들다... 세상을 보는게 답답하다.

    힘들어서 정말... 돌아버리겠다. 이해할 수가 없다. 어째서 서로에게 해가 되는 일들만 하고 살아가는 것일까? 난 인간은 백지처럼 깨끗한 마음에서 시작된다고 믿어왔고, 그래도 교육으로 인해서 성선설이 그나마 더 괜찮은 주장이라고 생각해왔지만, 아무래도 성악설이...
    Date2003.10.23 CategoryGloomy Views1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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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여행간다.

    내일부터 툐요일까지 수학여행간당. 난 수행여행^^; Have a Nice Day, Everybody...
    Date2003.10.14 CategoryThrobbing Views1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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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의고사 443점 오우... 미치겠군...

    오늘 모의고사 443점... 수학 2개 틀리고... 과탐 1개 틀리공..ㅋㅋ 정말 태어나서 성적에 있어서 가장 큰 기쁨이 아닐 수 없다. 전교등수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여하튼, 나의 발전에 대해 나 스스로가 감탄했다. 이번 시험의 문제점을 다시금 지적하여, 기필고 목표했...
    Date2003.10.01 CategoryDelightful Views1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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